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수습기자]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퓨처스리그 데뷔전에서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대승을 거뒀다.
kt는 1일 고양 벽제경찰야구장에서 열린 경찰야구단과의 2014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18-3으로 승리했다.
내년 1군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는 kt는 이날 경찰야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개를 포함, 17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화끈한 타격쇼를 보여줬다.
특히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김사연은 6회 3루타, 7회 2루타, 8회 홈런, 9회 안타를 뽑아내며 퓨처스리그 통산 21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김사연은 5타수 4안타 1홈런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kt는 3회까지 1-3으로 뒤지다 5회 2점을 뽑아내 동점을 만든 뒤 9회까지 매회 득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마운드에서는 선발로 나선 박세웅이 5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3실점의 호투를 보여주며 kt 위즈의 첫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한편 kt는 2일 같은 장소에서 경찰야구단과 시즌 2번째 경기를 치른다.
[kt위즈 선수단. 사진 = kt위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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