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광주 곽경훈 기자] KIA 필이 1일 오후 전라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NC의 개막전 4회초 2사 1,2루 손시헌 타석때 1루주자 나성범을 견제로 잡은뒤 활짝 웃고 있다.
새롭게 건설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첫 경기를 갖게 되는 KIA는 챔피언을 염원하는 구장명처럼 우승을 향해 시범경기 담금질에 나선다
챔피언스필드는 약 9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11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약 3년간의 공사를 거쳐 2만2000석 규모로 지어졌다. 올해부터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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