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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이 장기프로젝트 '무한도전 응원단'의 공식응원가 '빅토리(VICTORY)'의 안무 공모를 진행한다.
'무한도전' 측은 최근 공식홈페이지에 '무한도전 응원단 공식 응원가 빅토리 안무 공모'라는 제목의 게시판을 개설했다.
'무한도전' 측은 "공식 응원가 '빅토리'와 어울리는 쉽고 재밌는 안무를 만들어 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엄청난 상품을 보내드립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빅토리'는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응원단의 공식 응원가다. 멤버 중 가수 길이 작곡과 작사를 담당했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오는 6월과 7월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지 응원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MBC '무한도전'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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