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수습기자] KIA 타이거즈 이대형이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의 1호 득점자로 기록됐다.
이대형은 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챔피언스필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형은 NC의 실책으로 출루한 뒤 1사 1,3루 상황에서 NC 구원투수 손민한이 이범호의 땅볼 타구를 떨어뜨린 사이 홈으로 파고들며 이날 경기 첫 득점을 뽑아냈다.
한편 경기에선 8회말 현재 KIA가 NC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KIA 이대형이 1일 오후 전라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NC의 경기 0-0 동점이던 8회말 1사 1,3루에서 이범호의 투수 앞 땅볼때 선취점을 올리고 있다.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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