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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아내의 유혹' 작가의 신작 '왔다 장보리', 혹시 또 막장? [MD포커스]

시간2014-04-02 07:44:5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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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와 MBC 드라마 '메이퀸'의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해 새 드라마를 내놓았다. 공교롭게도 두 드라마 모두 이른바 '막장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가 '막장 논란'을 재현하진 않을지 우려 섞인 시선이 쏠린다.

'왔다! 장보리'는 두 여주인공 장보리(오연서), 연민정(이유리)의 엇갈린 운명을 골격으로 하며 이들을 중심으로 가족과 사랑에 대해 그린다.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백 PD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가족간의 사랑"이라고 말했다.

'막장 드라마' 우려에는 "드라마 내부적으로 극적 장치가 많은데 완화시킬 것"이라며 "사실 아이가 없어지는 등 '막장' 요소가 있지만 아이를 금방 찾는다. 아이를 찾아 헤매는 게 드라마의 중심은 아니다. 다시 돌아온 아이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복을 주요 소재로 내세웠다는 점을 기존 드라마와의 차별점으로 꼽기도 했다.

여주인공 배우 오연서는 "밝고 행복한 드라마로 가고 싶다. 시청자들이 일주일 내내 지쳐있다가도 '왔다! 장보리'로 에너지 받았으면 좋겠다. 주말에 기분 좋게 아무 생각 없이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김순옥 작가도 코믹 장르를 정말 하고 싶었다고 했다.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한 것 같다"고 기대했다.

"제가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서 불륜 드라마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는 또 다른 여주인공 배우 이유리는 "다행히 우리 드라마에 그런 내용은 없다"며 불륜을 소재로 다루진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극적 갈등을 심화하는 소재에 대해선 "한편으로는 스토리를 이어가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요소도 조금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전작인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이미 '막장 논란'을 겪은 바 있는 이재희 역의 배우 오창석은 "저는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하고 고르는 게 아니라,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아 경험해 봐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일거리를 주는 작가와 감독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잘 알고 있다. 제 역할은 이런 저런 것에 신경 쓰는 것보다 대본과 캐릭터를 잘 보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머지 부분은 제가 왈가왈부할 영역은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반면 이재화 역의 배우 김지훈은 '막장' 전개에 대한 우려가 "없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지훈은 "어느 정도 감수할 각오를 하고 시작했다"며 "시놉시스와 역할을 보고 선택하는데, 그렇게 논란이 일어날 만큼 '막장'의 소지는 별로 없었다. '아내의 유혹'과 색깔이 전혀 다른 장르"라고 밝혔고, 한편으로는 '막장' 전개로 흐르더라도 "제가 선택했기 때문에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다만 가능하면 끝까지 긍정적이고 밝고 행복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속내를 비쳤다.

'왔다! 장보리'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 백호민 PD, 배우 오연서, 이유리(위부터), 오창석, 한승연, 김지훈(다섯 번째 왼쪽부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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