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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멤버 카이와 루한이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덧입었다.
엑소는 2일, 공식 홈페이지(exo.smtown.com)를 통해 엑소-K 카이, 엑소-M 루한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상하 모습이 투영되는 데칼코마니 형식의 이번 티저에서 카이와 루한은 이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로 그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루한을 시작으로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엑소-K, 엑소-M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EXO 컴백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룹 엑소 카이(왼쪽)과 루한의 티저 이미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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