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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유태웅이 1년 6개월째 집에서 TV를 보지 않는 사연을 공개했다.
유태웅과 가족들은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녹화에서 TV를 보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
유태웅은 "1년 6개월째 고장 난 채로 남아있는 TV로 인해 가족들 모두가 집에서 TV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유태웅은 집에서 자신이 나오는 드라마 모니터를 한 번도 제대로 한 적이 없다고.
그는 TV를 고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세 아들들의 교육 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태웅이 TV를 고치지 않은 사연이 담긴 '오마베'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유태웅(위 오른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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