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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국민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록앤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입성한다.
美 폭스뉴스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닉스, 캐리 언더우드, 크리스 마틴이 '2014 록앤롤 명예의 전당' 신입생이 됐다고 보도했다. 록앤롤 명예의 전당 측은 "'더 보스'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적임자로 결정돼 그의 E 스트리트 밴드와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밖의 2014 명예의전당 헌액자 명단은 지난 연말 정해진 너바나, 린다 론스타드, 캣 스티븐스, 홀 앤 오츠, 키스, 피터 가브리엘 등.
입성 축하행사 및 공연은 오는 10일 펼쳐질 예정. 이날 에밀루 해리스와 셰릴 크로우가 린다 론스타드를 위해 특별공연을 펼치며, 글렌 프레이가 그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홀 앤 오츠, 피터 가브리엘, 캣 스티븐스도 자축공연을 펼친다.
美 HBO에서 5월 31일 녹화방송한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스티비 닉스. 사진 = 'MAGIC' 재킷 커버, 'The Best Of Stevie Nicks-Time Space' 재킷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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