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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스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담 램버트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SEOUL! Are you ready?"(서울! 준비 됐나요?)란 글을 게재해 한국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합동 공연을 준비 중인 불멸의 록밴드 퀸(Queen)까지 언급하며 기대를 높였다.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를 대신해 퀸의 보컬 자리에 서게 된 아담 램버트는 2009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2일 '슈퍼소닉 2014' 측은 퀸, 아담 램버트의 헤드라이너 출연을 발표했다. 두 팀은 이번 슈퍼소닉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나는 동시에 합작 퍼포먼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슈퍼소닉2014'는 8월 14일과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아담램버트. 사진 = 2집 Trespassing (Asian Tour Edition) 재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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