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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엄기준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출연 배우 이시영, 김강우,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엄기준은 싫어하는 이성에 대해 묻자 "술 못 마시는 사람 싫다"고 답했다. 이어 "저랑 같이 술 한 잔 해줄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MC 신봉선이 "주사가 있는 사람은?"이라고 묻자 "누가 좋겠냐"며 좋아하는 술에 대해 "소주, 맥주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엄기준은 올해 39세 나이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특별히 관리는 안 한다"고 말한 뒤 평소에 시트팩을 많이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히려 그게 더 편하다. 스킨, 로션 안 바르고 붙인다. 출근할 때 붙인다"고 덧붙였다.
또 엄기준은 결혼에 대해 "이젠 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 들어갈 때 좀 적적하다"고 털어놨다.
[엄기준.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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