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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최희가 ‘미스터 피터팬’ 팅커벨로 깜짝 등장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 최희는 게스트로 등장해 신동엽을 비롯한 출연진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신동엽은 소주를 권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최희는 출연진을 이끌며 토크를 진행했고 재치있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변비가 심해 별명이 똥칠이였다. 7일간 화장실을 못가서 그렇다”고 고백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 피터팬’에서는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40대 중년 스타들이 놀이를 통해 일탈을 꿈꾸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윤종신, 한재석이 출연한다.
[KBS 2TV ‘미스터 피터팬’ 첫 방송.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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