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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순위가 변동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런닝맨'은 시청률 10.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올랐다. 지난달 30일에는 10.0%로 동시간대 최하위였으며 이날 0.8%P 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는 10.7%로 10.9%에서 0.2%P 하락하며, 0.1%P 차이로 순위를 내줬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는 9.3%를 기록하며 지난달 30일의 10.1%에서 0.8%P 하락하며 한자릿수대로 떨어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런닝맨'.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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