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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두식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응급남녀'는 지난 5일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가 이혼 후 다시 한 번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리며 종영했다.
박두식은 "'응급남녀'로 받은 많은 사랑에 촬영 내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가족 같은 진애(전수진)와 국이(권준영), 처형(송지효), 장모님(이미영)이랑 생이별하는 느낌이라 너무 섭섭하고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드라마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두식은 '응급남녀'에서 긍정적인 성격의 철부지 국이 아빠 '광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박두식은 영화 '빅매치', '패션왕', '유령'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영화 '소녀무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내달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꽃할배 수사대'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박두식과 극 중 그의 아이. 사진 = 행복한 배우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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