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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인피니티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인피니티 서초전시장에서 국내최초 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QX60'를 선보이고 있다.
초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QX60 하이브리드는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솔린 모델 QX60 3.5와 동일한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게 큰 장점이다
'인피니티 QX60'은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30%이상 향상된 복합연비,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넉넉한 실내공간,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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