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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MBC 새 파일럿예능프로그램 '연애조난자 구출 작전: 연애고시'(이하 '연애고시')에 출연한다.
7일 MBC는 "앞서 '당구여신' 차유람과 '영어여신' 레이나가 출연을 확정지은 '연애고시'에 '야구여신' 공서영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연애고시'는 연애에 매번 실패하는 연애조난자 들을 위한 솔로탈출 프로젝트를 목표로 반쪽을 찾지 못해 솔로로 지내고 있는 이들이 연애고시생이 된다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노홍철, 가수 백지영이 MC를 맡았다.
'연애고시'를 연출하는 문경태 PD는 "추가로 각 분야의 여신들을 섭외 중에 있다"며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연예인들이 리얼하게 지원하는 만큼 신선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기대해도 좋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연애고시'는 7일 녹화가 진행되며, 오는 24일 방송된다.
[방송인 공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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