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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겨울왕국' 주제가 '렛 잇 고'의 데미 로바토(21)와 린제이 로한의 전 남친인 배우 윌머 발더라마(34)의 음란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가십뉴스 레이더온라인은 데미 로바토가 또한번 누드 사진 스캔들에 발목이 잡혔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레이더온라인이 '더 엑스 팩터'의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데미 로바토가 일반에 사진이 유출, 판매된 사실을 첫 보도한지 8개월만의 일이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데미가 남자친구인 윌머 발더라마와 침대속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등의 장면들이다. 이전의 사진에는 윌머가 없었다. 레이더온라인은 이번 윌머가 같이 침대에 뒹구는 사진은 이전 데미 단독 커트를 찍은 후의 모습으로 추측된다며, 같은 사람이 촬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윌머나 데미는 이에 대한 반응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데미 로바토는 팬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흥미를 끄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녀는 'Soy Fluerte. Soy luchadora. Asi que no me subestimen,"이라고 불어로 썼다. 이를 해석하면 "나는 강하다. 나는 전사다. 나를 과소평가 말라"라는 내용.
섹시 여가수 데미 로바토는 히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를 부른 이디나 멘젤과 함께 같은 노래를 싱글로 내 인기를 끌었다.
윌머 발더라마는 린제이 로한의 전 남자친구로, 로한이 최근 같이 잔 남자를 밝힌 '섹스파트너 리스트 36인'에 포함돼 구설수에 올랐다.
[데미 로바토(왼쪽), 윌머 발더라마. 사진출처 = 데미 로바토 트위터, 영화 '로맨틱 크라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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