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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원조 토크쇼의 제왕' 방송인 주병진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선다.
7일 tvN에 따르면 주병진은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나서,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등 출연진과 호흡을 맞춘다.
주병진은 '두시의 데이트', '일요일 일요일 밤에, '젊음의 행진' 등을 진행하며 전성기를 누린 명실상부 90년대 최고의 MC다.
최근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 MC로 활동을 재개한 그는 'SNL코리아'에서 모처럼 자신의 콩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병진이 MC로 나서는 'SNL코리아'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주병진.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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