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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태권도 미션을 마치고 종목을 축구로 교체하면서 완전히 새 판을 짠다.
7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최근 축구 미션을 준비하면서 개그맨 정형돈, 전 축구선수 이영표를 섭외했다.
'예체능'에는 최근 제작진 교체 바람도 불었다. 이예지 PD가 하차하면서 조성숙 PD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또 최재영 작가도 떠나고 그 뒤로 모은설 작가가 합류하기로 했다. KBS 봄 개편을 맞아 제작진이 바뀌면서 일부 포맷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은 9일 첫 녹화를 시작해 4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정형돈과 이영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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