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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채림과 연인 중국배우 가오쯔치가 하루 간격으로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각각 6일과 7일 웨이보에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앞에서 촬영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을 맞아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림과 가오찌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연인인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동반 한국데이트?", "부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달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가오쯔치와 3개월 째 교제 중"이라며 연애사실을 밝혔다.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 과정에서 가오쯔치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과 교제 중인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신 황제의 딸'로 데뷔해, '태평공주비사', '아가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했다. 또 올해 중 방송되는 코믹사극 '시아전기'에서는 채림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우 채림(왼쪽)과 중국배우 가오쯔치. 사진출처 = 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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