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수습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시즌 1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범호는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범호는 3회초 3-2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넥센 선발 오재영의 5구째를 받아쳐 목동구장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홈런 비거리는 125m였다.
한편 KIA는 이범호의 홈런포에 힘입어 3회초 현재 넥센에 4-2로 앞서가고 있다.
[KIA 이범호가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KIA 경기 3회초 첫타자로 나와 넥센 오재영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쳤다. 사진 = 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