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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8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을 카메라에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곽정은의 아파트에는 그녀가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수집한 다양한 술과 인테리어 소품, 책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또 곽정은의 집 냉장고에는 "우리가 글로 만나는 첫 번째 만남이네"로 시작되는 남자친구의 손편지가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집. 사진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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