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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인교진의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출연이 불발됐다.
9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인교진의 '개과천선'이 출연이 아쉽게 무산됐다. 이에 따라 극중 박상태 역은 배우 오정세가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출연이 불발돼 다른 작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개과천선'에서 인교진은 주인공 김석주(김명민)의 절친인 변호사 박상태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한편, 인교진은 오는 10월 4일 연인인 배우 소이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우 인교진(왼쪽)과 오정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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