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일 홈 경기를 맞아 부산지방국세청과 연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부산지방국세청 및 모범납세자 200여명의 단체관람을 지원하고 경기전 시구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넥슨네트웍스 정일영 대표이사가 나서고 시타는 부산지방국세청 김연근 청장이 담당한다.
한편, 경기 전 애국가는 신인 5인조 걸그룹 '배드키즈'의 리더 모니카가 실시하고 5회말 종료후 응원단상에서 배드키즈가 히트곡 '귓방망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
'귓방망이'라는 곡은 롯데 이승화의 타석 등장 음악이기도 하여 롯데 팬들에게는 익숙한 곡이다.
롯데는 10일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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