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호르헤 칸투가 선발출전한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9일 잠실 SK전서 칸투를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칸투는 지난 4일 잠실 KIA전 이후 감기 몸살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날 4경기, 5일만에 다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송일수 감독은 “칸투는 오늘부터 다시 4번에 들어간다”라고 했다.
칸투는 올 시즌 6경기서 타율 0.261 2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칸투 대신 4번타자로 나섰던 오재일이 벤치에 앉았다.
[칸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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