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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유미의 벚꽃 길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0일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정유미가 서윤주로 분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권성창)의 야외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최근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이다.
사진에는 봄 햇살을 만끽하며 촬영에 한창인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만개한 벚꽃 길 아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촬영 당시 봄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며 꽃비가 내려 현장 스태프들과 정유미가 어느 때보다 특별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엄마의 정원'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18회에선 성준(고세원)과 파혼을 결심하고 집을 나와 순정(고두심)의 하숙집으로 들어간 윤주가 이미 하숙생으로 살고 있는 기준(최태준)과 마주치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정유미. 사진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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