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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민연하남' 배우 박서준이 연상녀 중 이상형으로 배우 김지수를 지목했다.
박서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파트너 배우 엄정화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 중 이상형을 묻는 MC의 질문에 박서준은 "차가운 여성에게 끌린다"고 답했다.
이어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박서준은 그간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연상의 여배우 엄정화, 한지혜, 이수경, 한혜진, 홍은희, 김지수 중 김지수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과 엄정화의 이야기가 공개될 '현장토크쇼 택시'는 1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박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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