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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가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13일 방송되는 'K팝스타3'에서는 TOP2 버나드 박과 샘 김이 대망의 결승전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TOP2의 무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와 깜짝 출연자들이 흥미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박성훈PD는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희열, 박진영이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의미있는 무대를 구성하기 위해 제안했다"며 "항상 그래왔듯 선배 가수가 마무리를 한다. 스페셜 게스트가 누가 될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널까지 온 소감에 대해 "이번 시즌의 키워드는 '성장'이었다. 참가자도 성장했고 그런 부분에서 마무리하는 콘셉트의 파이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3' 파이널 진행은 8개월 동안 'K팝스타3'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봐 온 MC 전현무와 박소현, 'K팝스타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맡았다. 또 'K팝스타3'의 팬임을 자처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감과 궁금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TOP2 샘김과 버나드 박의 대결로 최종 우승자와 준우상자가 결정되는 'K팝 스타3' 21회 파이널 전은 오는 1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버나드박, 샘김, 'K팝스타3'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K팝스타3'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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