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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정글의 법칙' 서하준, "동갑내기 온유에게 많이 배웠다" (인터뷰)

시간2014-04-11 11:31:44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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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내가 너무 편하게 살고 있었구나"

배우 서하준은 지난 1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 출연, 정글 생활에 도전했다. 서하준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상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하준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병만족과 함께 생활한 정글을 떠올렸다.

서하준은 '정글의 법칙' 촬영 후 뮤지컬 '풀하우스' 연습에 몰두했다. 드라마,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서하준은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뮤지컬까지 도전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서하준은 '정글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확실히 재미있었다. 편한 분위기라 잘 흘러가게 임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나를 이끌어 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드라마가 끝난지 얼마 안됐었고, 드라마 쫑파티도 못 갈 정도로 영화 촬영으로 바로 넘어갔었다. 목포에 계속 있으면서 영화 촬영을 해야 했기 때문에 사실은 지쳐가고 있었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사람인지라 들더라. 그런 와중에 정글에 가게된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 "'정글의 법칙'을 봐왔었는데 볼 때마다 힘들다는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힘들어도 좋은 추억을 갖고 올 것 같았다. 우연치 않게 기회가 닿아서 흔쾌히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서하준이 이처럼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과거부터 다양한 도전을 해왔기 때문. 특히 홍콩에서 모델 활동을 하던 당시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자 자양분으로 남았다.

서하준은 "홍콩에 간 건 연극 공연을 한창 하다가 좀 일이 뜸해져 있을 때다. 쉬고 있기는 뭐하고 멘토 선생님도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쉬고 있을 바에는 다른 환경에 가서 이런 저런 경험을 만들고 오자는 생각으로 홍콩에 갔다"며 "죽기야 하겠나 하는 심정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그 때 당시엔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힘든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 당시엔 계산할 수 없었다. 많은 일들을 헤쳐나가고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를 그 때 겪어서 어느 정도 계산할 수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 일이라는 게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답을 내릴 수 없지 않나. 당시 외롭고 힘들고 난방도 안되는 숙소에서 지냈지만 갔다 와서 많은 도움이 됐다. 저한텐 그런 기회들이 많았던 것 같다. '정글의 법칙'도 당시엔 힘들 수도 있겠지만 갔다 오면 힘이 되는 경험 아닌가. 갔다 오니까 정말 많은 보석들이 있었다.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요소들이 됐던 것 같다."

이어 서하준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친해진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온유와는 1989년생 동갑인 만큼 동갑내기 친구로 서로를 의지하며 생활했다.

서하준은 "'정글의 법칙'을 다녀와서 너무 좋은 분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磯? 준브라더스 동준이와도 지금도 연락하고 친형, 친동생처럼 지내고 있다"며 "온유라는 좋은 친구도 생겼다. 온유에게 많이 배웠다. 나보다 선배고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 힘이 되면서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이 돼준다. 온유가 굉장히 밝다. 같이 있기만 해도 밝은 에너지를 얻고 왔다"고 말했다.

현재 뮤지컬 연습에 있어서도 온유, 동준이 많은 도움이 된다. 앞서 뮤지컬 무대 경험이 있는 온유, 동준은 서하준의 뮤지컬 도전에 무한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서하준은 "지금 뮤지컬 하는 것도 응원을 많이 해준다. 서로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병만 선배님께도 되게 많이 배우고 왔다. 그 부지런함과 노련미, 무엇보다 내가 느끼고 온건 경험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느꼈다. 타고난 것보다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 기억에 남는다. 음식부터 환경, 풍경, 땅 하나하나까지 너무나 다른 환경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난다. 서울은 시멘트 바닥인데 거긴 발이 푹푹 들어가는 진흙탕인데 그런 것 하나하나가 좋았다. 너무 편한 곳에서 편하게 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어떤 분야를 하든 더 열심히 하려 한다."

한편 서하준이 출연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 서하준이 출연하는 뮤지컬 '풀 하우스'는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흥행 만화작가 원수연의 대표작으로 1993년 첫 출간 당시부터 세련된 그림과 여자들의 로망을 만족시켜준 스토리로 끊임없는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2004년 KBS에서 비와 송혜교를 주연으로 한 드라마로 제작됐다. 서하준은 '풀하우스'에서 아시아의 최고 가수 겸 영화배우인 이영재 역을 맡았다.

뮤지컬 '풀하우스'는 오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 서하준. 사진 = 스토리피 제공, SBS 방송 캡처]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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