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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서준이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착한도서관 건립’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관계자는 “평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온 착한 심성이 알려져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발탁했다”며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민 박서준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 진행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됐다”고 밝혔다.
‘금 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통해 훤칠한 키에 훈훈한 도시남자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박서준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그의 또 다른 면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티캐스트 계열의 교양채널인 채널 뷰(CH view)는 박서준이 참여하는 착한도서관 건립을 소개하는 두 편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오는 6월 방영할 계획이다.
오는 12일 청주맹학교에서 첫 번째 개관식이 예정돼있다.
[배우 박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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