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여자친구’ 모델 ‘강시내’는 누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여자친구가 모델 강시내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모델 강시내와 함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주변에서 이를 본 많은 시민들은 공개적으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의아해했을 정도.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가까워진 사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신동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모델 강시내는 다수의 제품 홍보모델과 아웃도어 카탈로그 등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며 키 168cm에 48kg의 완벽한 몸매를 지녔다.

한편, 신동은 지난 2010년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며 SBS ‘강심장’을 통해 깜짝 프러포즈를 했지만 지난해 결별했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모델 강시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 엔터테인먼트]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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