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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김용건이 아들인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을 소망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의 집에 모인 전현무, 노홍철, 파비앙, 데프콘, 김용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육중완의 복권 번호 추출법인 땅콩과자 점을 통해 복권을 기입하기로 했다. 이에 전현무와 노홍철은 결혼을, 데프콘은 새집 마련의 꿈을 꿨다.
김용건 또한 "우리 아들 둘, 좋은 여자 만나서 금년에 식을 올리면 더 좋고 아니면 내년에라도 꼭 두 며느리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원을 빌었다.
이어 복권에 기입할 6가지번호가 완성됐고, 전현무는 육중완에게 "연락 안 되거나 그러면 안 된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아들의 결혼을 소망한 김용건.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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