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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0구단 체제 정규시즌·PS 방식? 류중일 감독의 견해

시간2014-04-12 09:08:2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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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팀당 15차전이 적당하지 않을까?”

야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KBO(한국야구위원회)가 2015년에 출범하는 10구단 체제 시즌 운영방식에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11일 대구 SK전을 앞두고 “KBO가 알아서 잘 하겠지”라면서도 “팀당 15차전이 적당하지 않을까?”라고 관심을 보였다. 류 감독은 특히 포스트시즌 시스템에 대해서 취재진과 의견을 주고 받았다.

▲ 10구단 체제, 양대리그는 없다?

KBO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최근 한 야구관계자는 “양대리그는 다시 도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KT가 합류하는 10구단 체제는 지난해와 올해 9구단 체제의 불편함을 단숨에 해결한다. 국내야구가 내년부터는 매일 5경기씩 꼬박꼬박 열린다. 지금처럼 기형적이고 불규칙한 4일 휴식기를 갖는 팀이 사라진다.

일각에서는 “양대리그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국내야구는 8구단 체제였던 1999년과 2000년 드림리그와 매직리그로 양대리그제를 시행했다. 결과는 실패. 2001년 단일리그 체제로 돌아갔다. 현재 메이저리그와 일본에서 시행하는 양대리그는 리그 태동 초창기부터 자연스럽게 구축됐다. 확실한 특성과 이미지가 생기면서 라이벌십도 정착했다. 그러나 국내야구는 단일리그를 치르다 인위적으로 리그를 나누다 보니 리그의 컬러와 특성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10구단 체제에서 양대리그를 시행할 경우 매일 1경기는 인터리그로 진행된다. 이게 양대리그의 모호함을 가중시킬 것이란 지적이다. 때문에 12구단이 만들어져야 양대리그 도입을 재검토해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국내 인프라 현실상, 당장 12구단 체제가 구축되는 걸 기대하긴 무리다. 때문에 10구단 체제에선 단일리그가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선택이다.

▲ 정규시즌은 126게임? 135게임? 144게임?

국내야구는 2004년 병역비리 파동이 터진 뒤 팀간 18차전, 126경기 체제로 정규시즌을 진행했다. 그러다 8구단 체제 막판 팀간 19차전, 133경기 체제로 정규시즌을 치렀다. 9구단 체제가 도입된 지난해와 올해는 팀간 16차전, 128경기 체제. 10구단 체제의 전체적인 일정을 감안하면, 정규시즌은 팀간 14차전 126경기 체제, 팀간 15차전 135경기 체제, 팀간 16차전 144경기 체제 중에서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 3월 말에 개막해 늦어도 11월 초에는 한국시리즈를 마쳐야 한다.

류 감독은 “135경기가 적당하지 않나”라고 했다.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 126경기 체제는 9구단 체제보다도 팀당 일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135경기 체제는 과거 8구단 체제의 133경기와 흡사하다. 현장이 그리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144경기 체제는 9구단 체제와 마찬가지로 팀간 16차례 맞대결을 유지할 수 있다.

16차전-144경기 체제가 거부된다면, 결국 류 감독 의견대로 15차전-135경기 체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럴 경우 15차전 일정을 짜는 게 쉽진 않다. 현재 16차전 체제에선 3-3-3-3-2-2연전 체제로 진행된다. 그러나 15차전 체제에선 3-3-3-3연전 이후 남은 3경기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 할 것인지 고민이 될 수 있다. 한 팀 홈구장서 2연전 스케줄을 만든 뒤 상대팀 홈구장서의 마지막 1경기를 추후 일정과 함께 재편성할 수 있다.

▲ 포스트시즌 방식은

포스트시즌 방식도 궁금하다. 상위 4팀이 사다리 방식으로 진행하는 현행 체제를 고수할 수도 있다. 반면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5팀 혹은 6팀으로 늘릴 수도 있다. 다만, 야구관계자들에 따르면, 남자 프로농구처럼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6팀으로 할 경우 포스트시즌 전체 일정이 너무 늘어질 수 있어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류중일 감독은 “5팀으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5위는 조건을 달아서 포스트시즌에 올리면 되지 않겠나?”라고 제안했다. 90년대 중반 국내야구는 정규시즌 4위가 3위에 3경기 이상 밀릴 경우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되지 않고 2위와 3위가 곧바로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정규시즌 5위가 4위에 몇 경기 이상 밀리면 정규시즌 3위와 4위가 준플레이오프를 갖는 기존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5위가 4위에 몇 경기 차이가 나지 않으면 5위부터 사다리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르자는 게 류 감독의 견해다.

류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5팀이 참가하면 3-5-5-7이 되나?”라고 취재진에게 물었다. 5위와 4위간의 준준플레이오프를 3전2선승제로 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주장. 포스트시즌 전체 일정도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나지 않아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으로 정규시즌 5위 경쟁도 활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O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기존 사다리 방식을 벗어나서 정규시즌 우승팀을 한국시리즈에 직행시킨 뒤, 2위와 5위, 3위와 4위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 현 메이저리그처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 등을 고려하고 있다. KBO는 야구인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늦어도 올 시즌 중에는 10구단 체제의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방식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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