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FA 이적생들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오는 13일 저녁 5시 30분, FA 이적선수 6명 (정근우, 이용규, 이대형, 최준석, 손시헌, 이종욱)의 활약을 '야구가 좋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FA 대박을 이뤄낸 이적 선수의 시즌 초반 활약상을 상세히 전달, 이들이 팀에 가져다준 새로운 변화를 분석한다.
지난 시즌까지 테이블세터의 부재로 힘들어 했던 한화 이글스는 정근우와 이용규라는 국가대표 테이블세터 통해 초반 공격에 불을 지피는 등 달리진 한화의 팀 분위기를 정리했다.
특히 작년 시즌 LG 트윈스에서 대주자로 뛴 이대형은 KIA 타이거즈로 이적 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김주찬과 함께 환상의 테이블세터로 KIA가 원하던 기동력의 야구를 펼친 내용을 방송에 담았다.
이외에도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로 금의환향한 4번 타자 최준석과 스승 김경문 감독의 품으로 안착한 손시헌과 이종욱의 NC 다이노스 이적 후 활약도 상세히 소개한다.
[이대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