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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손헌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개그우먼 김주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86년생인 김주연은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하며 MBC를 대표하는 미녀개그우먼으로 이름을 알렸다.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한 '주연아'는 그녀의 대표 코너다.
또 2006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5~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손헌수 소속사 정실장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 후 다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후 묵묵부답인 상태다.
[개그맨 손헌수(왼쪽)와 개그우먼 김주연. 사진 = 정실장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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