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새롭게 단장한 대전구장에서 첫 만원 사례가 나왔다.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넥센의 경기가 2014시즌 대전구장 첫 만원 사례로 기록됐다.
총 1만 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전구장은 3차 리모델링 이후 경기의 생동감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포수후면석 신설, 선수들의 대기 공간인 덕아웃 확장, 관중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홈과 원정 불펜 이설 등 더욱 더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바뀌었다.
한편, 한화는 2013시즌에도 지난 5월 17일과 18일 경기 등 총 2회 매진을 기록하였다.
[대전구장의 신설된 포수 후면석.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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