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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강우 "동서 기성용에 '월드컵 준비 잘해' 문자"
2014-04-12 21:48:2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강우가 동서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리포터는 "기성용과 평소 어떤 연락을 주고 받는가?"란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강우는 "한 번씩 동서에게서 문자가 온다"고 답했다.
이어 김강우는 "나도 그래서 '몸조리 잘하라', '월드컵 준비 잘해라' 같은 말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골든크로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강우.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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