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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코리안 듀오’ 구자철과 박주호가 결장한 가운데 마인츠05가 베르더 브레멘을 완파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코파스 아레나서 치른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서 브레멘에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마인츠는 14승5무11패(승점47점)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 볼프스부르크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이날 구자철과 박주호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박주호는 부상으로 결장했고 구자철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에 투입되지 않았다.
마인츠는 전반 5분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코너킥 상황서 브레멘의 페테르센이 잘못 걷어낸 볼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이 됐다. 마인츠는 전반 16분 모리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2-0을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마인츠는 전반 39분 말리가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0으로 후반을 맞이한 마인츠는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했다. 브레멘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굳게 닫힌 마인츠의 수비는 좀처럼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마인츠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구자철-박주호. 사진 =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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