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4년만에 솔로 컴백…물오른 미모 공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4년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마루기획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씨야 마지막 앨범 활동을 끝으로 보이지 않았던 김연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씨야 시절보다 살이 많이 빠져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층 예뻐지고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에 띈다.

김세진 작곡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Never Land Project) 발매를 앞둔 김연지는 “씨야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복학해 학업에 집중했다. 활동 중에는 못했던 것들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배우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김세진 작곡가와 작은 친분으로 시작됐다. 옛 이야기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작업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맞아 서로 의기투합이 됐다”고 앨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세진 작곡가는 음악적 성향을 잘 표현 할수 있는 곡을 작업해 가창력 있는 가수와 여러 가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네버랜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4년만에 돌아오는 김연지의 네버랜드 프로젝트 ‘매일 이별’의 티저는 17일, 음원은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씨야 출신 김연지. 사진 = JG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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