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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허수경의 딸 별(본명 허은서) 양이 귀여운 외모로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의 애정을 독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살고 있는 허수경의 집을 방문한 이휘재 가족은 허수경의 딸 별을 만났다. 별은 하얀 피부에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의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은 별을 보자마자 가까이 다가가고 머리채를 잡아 당겼다. 이에 별은 자리를 피했지만 서언은 엉금엉금 기어 끝까지 별을 쫓아다녔다.
이휘재는 "아빠 닮아서 그렇다", "별아, 서언이가 너처럼 예쁜 애를 처음 봐서 그래"라고 말하면서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별은 서언의 반응에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밥을 한 번 먹여보겠다"며 이내 쌍둥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방송인 허수경 딸 별.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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