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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공현주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13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을 맡은 공현주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씨엘 호텔에 입성해 근무하던 차수안은 외국인 VIP 고객에게 강원도의 축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현주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돋보였다. 실제로 공현주는 지난 2009년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영국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공현주 영어 실력 대박!", "공현주 진정한 엄친딸", "공현주 럭셔리 포스 작렬", "공현주 중국어도 잘 한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아시아 대표스타로 선정돼 구랍 31일 생방송으로 15개국에 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신년기원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중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배우 공현주.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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