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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랜드그룹은 왜 야구가 아닌 축구를 선택했을까?

시간2014-04-14 14:31:1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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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야구다. 하지만 이랜드그룹은 야구가 아닌 축구를 선택했다. 그들은 프로축구 출범 30년이 지난 지금, 축구단 창단에 뛰어든 것일까?

이랜드그룹은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프로축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하고 창단 의향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당장의 성적보단 넘버원 인기구단을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프로축구에 대기업이 창단에 나서건 1995년 수원 삼성 이후 20여년 만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랜드그룹의 프로축구단 창단 참여는, 그동안의 시도민구단 창단과는 조금은 다른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이랜드그룹이 인기스포츠인 야구가 아닌 축구를 택한 부분에 대해선 의문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국내 프로축구는 모기업의 지원 없이는 자립이 불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수십년간 입증된 사실이다.

이랜드그룹 박상균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실제로 국내에선 야구가 축구보다 인기가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축구가 더 인기가 많다. 그건 부정할 수 없다. 그만큼 영향이 큰 스포츠가 바로 축구다”면서 “이랜드그룹은 오래전부터 푸마축구단을 비롯해 축구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그런 상황에서 최근 프로축구의 승강제 도입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활성화 등으로 변화가 일어났고 이랜드그룹도 과감하게 축구에 뛰어들어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남일대에 축구를 갈망하는 팬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존의 구단들은 팬들에게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부분이 약하다. 우리는 기존 구단들이 잘하는 부분은 참고하고, 해외 구단들의 성공사례도 연구해 어떻게 하면 그것을 팬들과 함께 공유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랜드그룹의 김태환 실장은 “타구단들은 오랫동안 구단을 운영해오면서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바꾸는 시도를 하기 어려운 구조에 있다. 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팬들과 호흡하고 팬들이 어떠한 축구단을 원하는지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분명 다른 부분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랜드그룹은 구단 명칭, 컬러 등 모든 부분을 팬들의 공모와 포럼을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랜드그룹이 가진 의,식,주,휴,미,락 6개 영역의 250여개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다른 구단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실시하고, 더불어 홈구장으로 사용할 잠실종합운동장에는 가변좌석을 설치해 팬들을 위한 구단을 꾸릴 방침이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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