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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고명환이 배우 임지은과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고명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 “임지은과 고명환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논현동 강남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고명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임지은은 상명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전공했으며 지난 1998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해 ‘복수는 나의 것’, ‘바르게 살자’ 등의 영화와 KBS 2TV ‘공부의 신’, MBC ‘영웅시대’, KBS 2TV ‘브레인’ 등에 출연했다.
또한 임지은은 현재 MBC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지난해 7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를 인정했으며 열애 후 약 2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배우 임지은(왼쪽)과 개그맨 고명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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