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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이 2달 만에 종영을 결정했다.
JTBC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99만남’이 종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종영 사실을 전했다.
이어 종영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부족했다는 내부적 판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99만남’은 MC 신동엽과 99명의 일반인 돌싱녀 판정단이 최고의 남편감을 투표를 통해 가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3일 첫 방송 이후 약 2개월 간 방송을 이어왔지만 최근 종영을 결정했다.
한편 ‘99만남’ 마지막회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99명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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