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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미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트라이앵글' 첫 촬영 강원도 정선에서. 멋진 배우들과 함께 재미있게 촬영 잘 마쳤어요. 5월 5일 첫 방송입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적은 뒤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윤미를 비롯해 홍석천, 김재중, 신승환 등 '트라이앵글'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개성 강한 의상과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등이 캐스팅됐다. 김재중은 '3류 건달' 허영달로 분한다. 오는 5월 5일 첫 방송.
[배우 홍석천, 이윤미, 김재중, 신승환(왼쪽부터). 사진 = 이윤미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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