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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MBC의 중계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축구해설위원 안정환과 송종국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성주는 14일 오후 제주 한라산에서 진행된 '브라질 월드컵 8강! MBC가 응원합니다' 행사 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월드컵을 앞둔 남다른 각오를 털어놨다.
이날 김성주는 "나는 시작부터 스포츠 중계로 시작한 사람이다. 스포츠를 전문으로 하던 케이블채널에서 일하다 MBC에 입사하게 됐고, 좋은 기회를 만나 2002년 월드컵의 중계진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김성주는 "그리고 기량을 검증받는 차원에서 투입된 터키와의 3,4위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송종국이었다. 또 내가 메인캐스터로 임명돼 중계한 2006 월드컵의 토고전에서 골을 기록한 것이 안정환이었다. 나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고 말할 수 있는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중계진을 이루고 호흡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MBC의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인 김성주와 축구해설위원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 김정근 아나운서, 허일후 아나운서, 김나진 아나운서는 이날 한라산 등반 이벤트인 '브라질 월드컵 8강! MBC가 응원합니다'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방송인 김성주,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 안정환(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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