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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성진 수습기자] 배우 박시후가 '북경국제영화제(Beijing international file fastival,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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