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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I'M HER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영국 유학을 떠난 강지영은 런던의 길거리로 추정되는 길거리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민낯에 안경을 쓴 수수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카라 멤버가 아닌 평범한 유학생이 돼 일상을 즐기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전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유학길에 오른 강지영은 향후 학업을 병행하며 연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연기, 예능, MC 등 각종 방송 분야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안에는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카라 출신 강지영.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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