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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출격을 앞둔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섹시한 물의 여신으로 분했다.
15일 마이데일리가 독점으로 입수한 지연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 '네버 에버(NEVER EVER)' 타이틀곡 '1분 1초' 티저 메이킹 영상에서 지연은 블랙 의상에 스모키 화장으로 남다른 섹시미를 풍겼다.
티아라 멤버인 효민은 지연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직접 방문, 함께 모니터를 하는 등 애정 어린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 역시 촬영된 영상을 꼼꼼히 모니터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전체적인 뮤직비디오 영상은 어두운 창고를 배경으로 물을 뿌리고, 또 고여 있는 물에 반사된 지연의 실루엣이 묘한 이미지로 표현됐다.
촬영 중간 지연은 "밥을 먹으러 왔는데 점심 메뉴가 보쌈이다. 제가 보쌈을 참 좋아한다. 보쌈 먹고 다시 파이팅해서 촬영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연의 타이틀곡 '1분 1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8일 공개된다.
[걸그룹 티아라 지연 신곡 '1분 1초' 뮤직비디오 티저 메이킹 영상.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영상 = 마이데일리 영상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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