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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브라질 월드컵 특집에 불참한다.
'예체능' 측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정형돈의 캐스팅이 늦어져 다른 스케줄 정리가 안됐다. 그래서 부득이 브라질 행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예체능'의 브라질행 역시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언제 누가 가게 될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체능' 축구 편에는 조우종 아나운서, 가수 이정 구자명,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배우 서지석,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등이 출연한다.
[개그맨 정형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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