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인기셰프 강레오와 작곡가 박선주 부부가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합류한다.
16일 ‘오마베’ 배성우 PD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는 23일 방송부터 강레오·박선주 부부가 합류한다. 이미 촬영을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시간대가 수요일 11시인데, 뭔가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있었던 차에 강레오·박선주 부부가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보여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레오와 박선주 부부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아무래도 강레오 씨가 셰프이기 때문에 실제로 집에서 어떤 요리를 해서 어떻게 사는 지에 대한 생활적인 부분을 재미있게 다룰 예정이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하는 강레오·박선주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